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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고향에서 펄펄 난 다니엘강, BMW 단독 선두
'재미 동포' 다니엘 강의 부산 사랑은 유별나다. 다니엘 강은 해마다 시즌을 마친 뒤 한국을 찾아 부산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갔다. 다니엘 강에게 부산은 '제 2의 고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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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때문에 골프 접고 한식당 운영 고민했던 대니 리 CJ컵 공동 선두
대니 리. 사진 JNA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(뉴질랜드)와 저스틴 토머스(미국)가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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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스틴 토머스 CJ컵 선두...안병훈, 대니 리, 스피스 추격
저스틴 토머스. [JNA GOLF 제공] 저스틴 토머스(미국)가 18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. 토머스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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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풍속 1타줄여 선두 나선 고진영 "언더파라 감사"
12일 열린 3라운드 5번 홀에서 파 세이브를 한 뒤 인사하고 있는 고진영.[KLPGA] 세계 랭킹 1위 고진영(24·하이트)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(KLPGA) 투어 통산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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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리 매킬로이, 181억원 보너스 플레이오프 우승
통산 두 번째 페덱스컵 우승컵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. [AFP=연합뉴스]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가 1500만 달러(약 181억원)짜리 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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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CP 여자 오픈 공동 선두...시즌 4승 보인다
고진영. 사진=Bernard Brault/ Golf Canada 고진영이 23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P 여자 오픈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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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비앙 2R 단독 선두' 이미향 "저하고 기가 잘 맞나봐요"
26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현장에서 만난 이미향. 에비앙 레뱅(프랑스)=김지한 기자 "오늘 하루는 저를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어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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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 대신 로리, 디 오픈 챔피언십 선두
셰인 로리. [AP] 셰인 로리(아일랜드)가 20일(현지시간)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. 로리는 이날 8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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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-우즈는 컷탈락, 켑카는 또 우승 경쟁 디 오픈 2R
로리 매킬로이가 경기를 마친 후 아쉬운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. [AP]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19일(현지시간)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어진 148회 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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켑카, "전화번호 바꿔 우즈 연습라운드 제안 메시지 못받아"
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동반 라운드한 우즈와 켑카. [AFP=연합뉴스] “전화번호를 바꿨는데 메시지를 어떻게 받을 수 있나” 브룩스 켑카(29)가 타이거 우즈(44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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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 1위, 이정은6 2위...LPGA 마라톤 클래식 2R
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김세영은 3번 홀부터 6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했다. 이정은은 5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했다. 김세영이 13일 미국 오하이오 주 톨리도 인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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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 거리 304야드 박성현,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선두
박성현. [AP] 한국의 LPGA 투어 간판스타들인 박성현과 김효주, 고진영, 박인비가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경쟁을 한다. 박성현은 30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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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타누간·박성현·김세영, 선두 한나 그린 추격...여자 PGA 3R
박성현. [AP] 한나 그린(호주)이 23일(한국시간)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인근 헤이즐틴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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켑카에 두 번 진 우드랜드, US오픈 3연패 노리는 켑카에 4타 차 선두
개리 우드랜드가 9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. [USA TODAY=연합뉴스] 개리 우드랜드(35)는 미국 내륙에 위치한 캔자스 출신이다. 농구를 잘해서 고등학교 때 주 베스트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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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훈 3타 줄이고 우즈와 함께 경기 꿈도 이뤄...US오픈 3R
안병훈이 98야드의 짧은 파 3인 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. 이 홀에서 안병훈은 버디를 잡고, 우즈는 3퍼트로 보기를 하면서 두 선수의 희비가 갈렸다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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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女골퍼 비하? 이정은6, US오픈 우승경쟁 돌입...2타 차 6위
이정은은 버디 3,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. 3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쳤다. [AFP=연합뉴스] 이정은6이 2일(한국시간)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 클럽 오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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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빈 나 찰스 슈압 챌린지 단독 선두 “올해 목표는 득남”
케빈 나. [AP] 재미교포 케빈 나(36·한국 이름 나상욱)가 26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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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게임 오버?" 브룩스 켑카 PGA 챔피언십 3라운드서도 7타 차 선두
브룩스 켑카와 조던 스피스의 마지막 조 성적 게시판. 경기 중 10타 차이 났다. [EPA] ‘메이저 사냥꾼’은 흔들렸다. 그래도 거대한 리드는 잃지 않았다. 브룩스 켑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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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스 켑카 PGA 챔피언십 2R 7타 차 단독 선두, 우즈 컷탈락
단독 선두 브룩스 켑카(오른쪽)와 컷탈락한 타이거 우즈. [AFP=연합뉴스] ‘메이저 사냥꾼’ 브룩스 켑카가 18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시 인근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 코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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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성훈 바이런 넬슨 2R서 10언더파 61타, 4타 차 선두
강성훈이 티샷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강성훈(32)이 11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&T 바이런 넬슨 2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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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3타 차 선두, 박인비는 80타 충격
선두로 나선 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김세영이 5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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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즈 마스터스 우승에 영감" 최경주, RBC 선두와 2타 차
최경주. [AFP=연합뉴스] 최경주(49)가 21일(한국시간)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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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아니라 정신력...버전 2.0 우즈 그린재킷 향해 진군
아멘코너의 끝자락인 13번 홀 그린에서 경사를 살피고 있는 우즈. 우즈는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. [AFP=연합뉴스] 오거스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듯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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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짝이 신발 주인공 토니 피나우, 8타 줄이며 마스터스 우승 경쟁
파 3 콘테스트에서 왼쪽발에 특수 신발을 신은 토니 피나우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 파 3 콘테스트에서다.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하는 토니 피나우(29